대가족 여름방학에 최적인 포항 구룡포민박, 펜션추천 (ft.바른 천연활어회,문어,소라)

대가족 여름휴가철 제격인 포항 구룡포 민박, 펜션 추천 반듯한 천연활어회 문어 소라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올 것 같아요.해외로 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겠지만 저는 조금 일찍 다녀온 국내 여름 휴가지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8월 여름방학 때 포항 구룡포에 가보지 않을래요?

대가족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구룡포 민박, 펜션 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있어 정말 바다 구경은 한없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무엇보다 바로 잡은 신선한 천연 활어회나 문어, 소라, 장어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가족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구룡포 민박, 펜션 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있어 정말 바다 구경은 한없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무엇보다 바로 잡은 신선한 천연 활어회나 문어, 소라, 장어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로30번길 101주차장 : 민박마당, 집앞 주차가능 특기사항 : 단독민박으로 선장님이 직접 잡은 자연회와 문어 소라 장어 등을 미리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주변 볼거리 :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일본인 가옥거리, 카페파도 박원숙이 함께 살아요. 촬영지 탐포흰마을 등 펜션 이용 없이 회를 만드는 분들도 미리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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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로30번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하정로30번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하정로30번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하정로30번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먼저 민박의 모습은 옛날 바닷가 민박집과 같은 소박한 모습입니다.시설도 낡아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청소만큼은 항상 깨끗하게 해두고 만족스러운 곳입니다.간단한 욕실 제품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항상 개인 수건이나 칫솔, 치약, 세안 정도는 가지고 갑니다.도착하면 선장님이 아직 바다에 계셔서 일단 짐 풀고 미리 주문해놓은 소라랑 문어부터 입가심하기로 했는데요.급한 저희는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미리 주문해놓으면 선장님이 알아서 다 준비해주신대요.도착하자마자 다들 배부르셨는지 형님이 준비해온 옥수수를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삶았는데 얼마나 딱딱하고 맛있는지 옥수수 피리에서 불고 있었어요.그리고 소라 손질부터 하고는 회로 먹었어요.신선함 자체이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회로 먹으면 정말 꼬들꼬들 전복회 저리 가~랍니다.다음에는 문어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메인인 회가 나오기 전에 이대로라면 취해버릴 거라고 다들 자주 먹었잖아!!! 이게 바로 천연의 맛이 아닐까요!다음에는 문어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메인인 회가 나오기 전에 이대로라면 취해버릴 거라고 다들 자주 먹었잖아!!! 이게 바로 천연의 맛이 아닐까요!소라 문어 해삼 물회 먹었어요.아니! 메인 디쉬~ 천연 활어회는 오디로 갔나, 오데가?먹기 바빠서 사진이 빠져있었어요.늦게 물회 만들 때 한 장 찍었네요.소라 문어 해삼 물회 먹었어요.아니! 메인 디쉬~ 천연 활어회는 오디로 갔나, 오데가?먹기 바빠서 사진이 빠져있었어요.늦게 물회 만들 때 한 장 찍었네요.그리고 항상 이곳에 오면 장어를 구워 먹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저녁에 구워 먹고 남은 것은 아침에 다시 구워 먹었는데 아침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는 결론! 냉장고에서 숙성되어서 그런지 탱글탱글하고 너무 맛있었다! 아침부터 장어를 굽냐고 한 게 부끄러울 정도였어요.그렇게 먹어도 모자라서 구룡포 가서 삼겹살 사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수박이랑 복숭아도 먹었어.배부른 배를 안고 산책하자는 팀과 바다를 보며 소화시키자는 팀으로 나뉘어 자유시간! 이번 휴가는 시댁 친척들과 함께 했습니다.총 12명이 함께 했기 때문에 대가족 여름방학을 보내기에 적합한 구룡포 민박, 펜션을 추천해 드리며, 여기만큼 편하고 가성비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민박집에서 보이는 구룡포 시내 모습입니다.걸어가면 멀어요!차를 타고 가야 해요.우리는 산책팀! 걸어서 동네 한 바퀴 돌고 나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파도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아아 한잔 즐겼습니다.카페 파도가 가까워서 밥 먹고 산책 겸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이렇게 차+텐트로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아직 텐트를 치거나 물놀이를 하는 분은 없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이곳도 어수선합니다.아, 한 잔이랑 또 반대편 바닷길 걷다가 낚시하시는 분들 보고 잠시 들어가봤는데 아니 무슨 해달이 이렇게 사람 가까이서 걷는지 무섭지 않은지 길을 잃었는지 몰랐는데 해달도 직접 볼 수 있었어요.그런데 낚시하시는 분이 해달이라고 하셨는데 보기에는 수달과 비슷한 것 같아요.정확히 수달인가요? 해달이었을까요? 아야후야!!!아무튼 이쪽에 이렇게 작은 게가 살아서 집게로 주워!연눔이들이 낮에는 굉장히 빠르지만 그래도 해가 지고 랜턴 불을 켜면 좀 정체되기 때문에 저희는 밤에 잡았어요.작은 게는 튀겨서 소금+설탕 쉐이크 해서 먹고 그러는데 얘네들은 엄청 큰 편이라서 콩 찍어서 된장찌개 끓여 먹는다고 해요.방과 거실에서 자도 충분했지만 운치를 즐기는 제일대방 아주보는 이렇게 바닥 위 텐트에서 자기도 했습니다.방음이 비교적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밤이 깊어질 때까지 노래방 기계를 풀로 돌려도 민원은 없었습니다.오랜만에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밤새 마시고 노래하고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어요.역시 부지런한 형들과 이모 이모 삼촌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이렇게 맛있는 아침식사를 준비중이었습니다.요리 솜씨가 좋은 시누이가 해온 반찬과 장어탕과 장어로 제대로 몸가짐을 가다듬었습니다.복날 전이라 선배님들은 장어를 사가고 저희는 자연미역과 콜리로 즐겨 먹는 피데기 오징어를 사왔어요.이렇게 직접 가지 않아도 장어에서 낙지, 미역, 오징어 등을 택배로 받을 수 있어 걱정 노노!그냥 집에 가기에는 아까워서 근처에 있는 박원숙이랑 같이 살아요.촬영지인 탐포 하얀 마을에 잠깐 들렀어요.열혈 시청자인 큰오빠의 추천이었는데 구멍 뚫린 바다가 역시 좋았어요.그냥 집에 가기에는 아까워서 근처에 있는 박원숙이랑 같이 살아요.촬영지인 탐포 하얀 마을에 잠깐 들렀어요.열혈 시청자인 큰오빠의 추천이었는데 구멍 뚫린 바다가 역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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