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카이워커는 원래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버로우가 연출을 맡으려다 캐슬린 케네디와의 마찰로 하차하고 깨어난 포스의 제이제이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영화이자 시퀄트릴로지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저는 <라스트 제다이>가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이 영화에 대해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결국 어땠는지 오약하자면 시퀄트릴로지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저는 J.J.가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에 대해 인정하는 발언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어떤 영화든 호불호가 있는 편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타당한 편이고 자유롭습니다. 이 영화는 <라스트 제다이>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라스트 제다이>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다

이 영화는 J.J. 최대의 약점이 가장 드러난 영화입니다.영화가<라스트 제다이>에서 라이언·존슨이 보이고 준 색을 수습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으며 영화가 후속편으로 단점이 제대로 나타납니다.<라스트 제다이>보다 스토리가 훌륭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서툽니다.라이언·존슨이 너무 작가 주의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원본 트리 로지에서 조지·루카스가 스토리 부분을 담당한 것처럼 시크 엘 트리 로지에서는 J.J. 혹은 로렌스·캐스 댄 이 스토리 부분을 담당해야 했고 이야기 부분에서 정말 부족했다고 생각했다.그리고<라스트 제다이>의 여파인지 설정 파괴 등이 아직 있습니다.다행히 로즈 티코의 분량은 적어졌지만, 이 영화에서 로즈 티코 같은 것을 다시 시청합니다.
스토리진행->갑작스러운 액션신->스토리진행->갑작스러운 액션신으로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집중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끊임없는 액션 장면이 남발되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시키는데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액션신이 계속 반복되어 스토리에 집중하지 못했을 것 같아서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에서 보여준 것보다 스토리 진행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래서 이야기가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도 개인적으로 시퀄트릴로지 두 영화보다 미흡했어요.
캐릭터들은 개인적으로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전편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들은 개인적으로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전편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레이, 포, 핀의 경우 이 영화의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좀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핀은 FN-2187이라는 퍼스트 오더에서 탈출한 스톰 트루퍼 출신이라는 설정을 쓰면서 그냥 사이드킥으로 나오는데 뭔가 마지막에 후회할 것 같은 걸 더 넣었어야 했고 서사가 더 필요했던 거죠. 포. 핀, 레이의 경우 <제다이의 귀환>처럼 캐릭터 이야기에 신경을 쓰면서 했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면이 정말 부족했다고 느꼈어요. 적어도 오리지널 트릴로지나 프리퀄러지의 3인조는 캐릭터의 스토리가 충분하다고 느꼈지만, 이 영화는 성급한 진행으로 인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제너와 조리는 무난한 수준.

카이로렌과 파르파틴, 랜드는 괜찮지만 렌 기사단은 정말 실망했다.
카이로렌과 파르파틴, 랜드는 괜찮지만 렌 기사단은 정말 실망했다.

카이로렌, 파르파틴, 랜드는 괜찮아요. 그중 카이로렌의 경우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캐릭터라고 느꼈습니다. 랜드는 영화 속에서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 보여준 색깔들을 잘 보여준 것 같고 카이로 렌의 경우 이 영화 속에서 아담 드라이버 특유의 연기가 정말 잘 들어간 캐릭터인 것 같고 영화 속에서 정말 훌륭했던 캐릭터인 것 같아요. 아담 드라이버가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느꼈어요. 파르파틴은 이안 맥디아미드가 연기를 다시 맡아서 그런지 그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렌 기사단은 단지 심각한 수준입니다. <깨어난 포스>에서 J.J.가 흥미로운 소재를 던져서 뭔가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의 행적이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영화속 설정이 팬픽같은 부분이 많아서 실망했다.영화속 설정이 팬픽같은 부분이 많아서 실망했다.가장 큰 단점입니다. 영화 스토리가 정말 팬픽 가설 수준이라 이게 정말 제가 아는 제이제이가 맞나 싶었어요. 정말 팬픽에서 각본을 써놓은 게 정말 많아서 정말 어이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어요. 영화 속 설정 파괴도 꽤 있고 오마주만 뿌리고 스토리가 워낙 팬픽 수준이라 스토리에 정말 실망했어요. 전작에 비해 존 윌리엄스온의 음악, 스케일은 정말 커진 편인데 파르파틴의 부활도 정말 무리라고 느꼈고 결국 베이더의 공은 뭐가 됐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엔딩은 그냥 심한 수준이에요. 스토리가 팬픽 가설 수준이라 스토리 면에서 정말 실망스럽네요.가장 큰 단점입니다. 영화 스토리가 정말 팬픽 가설 수준이라 이게 정말 제가 아는 제이제이가 맞나 싶었어요. 정말 팬픽에서 각본을 써놓은 게 정말 많아서 정말 어이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어요. 영화 속 설정 파괴도 꽤 있고 오마주만 뿌리고 스토리가 워낙 팬픽 수준이라 스토리에 정말 실망했어요. 전작에 비해 존 윌리엄스온의 음악, 스케일은 정말 커진 편인데 파르파틴의 부활도 정말 무리라고 느꼈고 결국 베이더의 공은 뭐가 됐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엔딩은 그냥 심한 수준이에요. 스토리가 팬픽 가설 수준이라 스토리 면에서 정말 실망스럽네요.스타워즈 스카이워커는 시퀄트릴로지와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영화로 정말 실망스러운 영화입니다. 저는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가 더 좋았죠. 스토리는 이게 제이제이에이브럼스인가 수준이라 정말 처참했어요. 다만 콜린 트레버로우가 연출을 맡았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고, 이 영화는 호불호가 더 갈릴 것 같아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하는 편입니다. 스케일 면에서는 장점도 꽤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