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배우 만취운전… 가드레일 들이받고 운전석에서 잠든다

30대 여배우 만취운전···가드레일 들이받고 운전석에서 잠 들어 입력:2023-06-13 11:29 트위터 접속 페이스북 접속 구글 접속 인쇄하는 문자 대문자 작게30대 여배우들이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 경찰서는 13일 도로 교통 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12일 오후 10시 30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 대로상 하남 방향으로 운행하면서 가드레일을 2번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후 동승자 없이 혼자 10km정도 운전했다고 알려졌다.당시 올림픽 대로를 지나던 한 운전자가 A씨의 차를 보고”음주의 혐의가 있는 차량이 있다”와 112에 신고하고 운전수는 경찰과 통화하고 A씨의 차를 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약 30분 뒤 강동구 고덕동 있는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하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동승자는 없고 이 사고로 부상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차량 블랙 박스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A씨는 2009년 한 방송사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저녁 하루 연극 등 드라마에 주로·조연으로 출연하는 활동을 계속했다.김·승연 기자[email protected] Good News paperⓒ 국민 일보(www.kmib.co.kr)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출처]-국민 일보[원본 링크]-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56550&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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