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5단계, 2단계 비교결혼식, 식당, 학원, 카페, 마트 등 불안했지만 결국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이런 추세라면 3차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조치로 보인다.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2단계라는 글자만 봐도 숨이 막히지만, (울음)거리두기 강화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우리가 해야 할 일은 2단계 기준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춰 일상을 살아가는 것뿐이다.
코로나19 2단계 격상기준

아래 3가지 중 1가지만 충족해도 코로나19 2단계 격상이 가능하다.1.5단계 실시, 1주일 경화 후에도 1주일 평균 1일 환자 200명 초과(수도권) 시, 1주일 이상 전국 환자 발생 300명 초과 시, 1.5단계 이상 지역 2개 이상 일주일 지속 시
코로나19 1.5단계와 2단계는 어떻게 다른가.

유흥시설5종클럽,단란주점,콜라텍,감성주점,헌팅포차
1.5단계로 운영이 가능했지만(댄스, 좌석 간 이동 금지)(4m당 1명 인원 제한) 2단계에서는 집합금지다.
방문판매,직판홍보관
오후 9시 이후에는 영업정지. 노래, 음식제공 금지 등은 같지만 1.5단계에서는 인원제한이 4㎡당 1명, 2단계에서는 인원제한이 8㎡당 1명이다. 노래 연습장

인원 제한이 4㎡당 1명, 음식 섭취 금지, 이용한 룸은 즉시 소독, 30분 후 사용은 같지만 1.5단계가 아니었던 시간 제한이 2단계에서는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으로 바뀌었다. 실내 스탠딩 회장
음식 금지는 같지만 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4m당 1명.2단계에서는 좌석 간 1m 거리두기.오후 9시 이후 영업휴지좌석 배치, 영업(스탠딩금지)식당, 카페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 테이블 1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는 같지만 2단계에서는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음식물은 오후 9시 이후부터 테이크아웃, 배달만 허용뷔페 요리1.5단계와 2단계 동일하게 적용. 공용집게, 접시, 수저 등 사용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음식을 담기 위해 대기할 때 이용자 간 간격 유지. 결혼식장1.5단계로 인원 제한이 4㎡당 1명.2단계에서는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 장례식장1.5단계로 인원 제한이 4㎡당 1명.2단계에서는 100인 미만으로 제한목욕탕, 목욕탕, 목욕탕, 목욕탕, 목욕탕.1.5단계로 인원 제한이 4㎡당 1명.2단계에서는 인원제한 8㎡당 1명, 식음료 금지 영화관1.5단계에서는 다른 일행과 자리를 비울 것.2단계에서는 좌석 1칸 비우기, 식음료 금지 공연장1.5단계에서는 다른 일행과 자리를 비울 것.2단계에서는 좌석 1칸 비우기, 음식 섭취 금지PC방1.5단계에서는 다른 일행과 자리를 비운다.(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 2단계에서는 자리를 1칸 띄우기, (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 음식 섭취 금지(칸막이 내 개별 섭취는 괜찮습니다) 오락실, 멀티룸 등1.5단계로 인원 제한이 4㎡당 1명.2단계에서는 인원제한 8㎡당 1명, 식음료금지 실내체육시설인원 제한이 4㎡당 1명, 음식 금지는 같다.2단계에서는 오후 9시 이후 운영중지 학원, 직업훈련기관1.5단계에서는 인원제한이 4㎡당 1인 또는 1칸 비우기 2단계에서는 음식을 금지하고 아래 1번과 2번 중 1개를 선택하여 운영 1.인원제한 8㎡당 1인 또는 2칸 비우기 2.인원제한 4㎡당 1인 또는 1칸 비우기 실시하며 9이후 운영중단 독서실, 스터디카페단체룸의 50%로 인원을 제한하는 것은 마찬가지.1.5단계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비운다.(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 2단계에서는 음식물 섭취 금지.좌석 1칸 비우기(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 중지.놀이공원, 워터파크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2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수용 가능 인원의 1/3.미용업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4㎡당 1명 또는 1칸 비운다.2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8㎡당 1명 또는 2칸 비운다. 상점,마트,백화점마스크 착용, 환기, 소독 의무화. 1.5단계와 2단계 모두 동일.2주의 2단계를 무사히 견뎌내고 제발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됐으면 좋겠다.그리고 내년에는 꼭 코로나와 헤어지기를!끝.편하게 여행할 날이 빨리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