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저자 시가 아키라 출판 북 플라자 발매 2017.12.08。
좀 유행이 끝나고 올리는 서평인 것 같은데 그래도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올려본다.이 작품은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임시완의 팬이라 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독서를 즐기고 있어 원작을 읽기로 했다.
마침 예스24에서 렌탈 할인을 해서 저렴한 가격에 읽을 수 있었다.전에 다 읽었는데 왜 0%라고 뜨지…ㅋㅋㅋ
<줄거리>1. 남자는 택시에서 우연히 스마트 폰을 주웠지만 핸드폰 주인이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폰은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지만 남자는 몇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여자의 모든 정보를 캐내기 시작한다. 2. 모리 속에서 여성들의 백골 시체가 발견되어 형사들은 연쇄 살인을 의심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3. 남자(가해자), 여자(피해자)형사의 3명의 시점이 번갈아 나와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감상>충분히 이야기하는 이야기다 보면, 읽고 있는 내내 불쾌한 공포에 사로잡히다.모르는 누군가에게 내 휴대 전화와 SNS를 뜯어먹다는 것보다 더한 공포는 없어 보인다.지금의 시대에 걸맞은 스릴러라고 생각한다.일본 소설 특유의 술술 읽히는 흐름이 있고, 독서의 진도는 쑥쑥 나아간다.킬링 타임에 딱.몇몇의 역전이 있지만, 일부는 너무 훌륭하지만 나머지는 그저 그래. 응?라는 포인트도 있다. 결말은 좀 별로였다.영화 소개를 보면 몇가지 설정이 다른 내용은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것으로 추측한다.(원작은 여자의 남자 친구의 휴대를 줍지만 영화는 여자의 휴대폰을 줍다.그리고 영화에는 여성의 가족이 직접 등장하지만 원작에는 전화 통화 정도만 해라.소설에서 가족의 존재가 중요 포인트의 하나이지만, 이 부분의 설정이 달라서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된다.)지금 유튜브에서 리뷰 동영상을 하나 봤는데 소재는 같지만 줄거리가 매우 다르다.각각 봐도 별로 겹치는 느낌이 없어 보이는 정도?그래도 하나만 본다면 책을 추천한다.소설에서 보는 편이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내용도 소설 쪽이 두렵다.부담 없이 읽는 재미 있는 소설로서 추천이다.할인+배송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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