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저장 포스팅이 35개인데 불찰을 까먹을뻔했어!갑자기 생각한게 구글이야!나는 구글에 나의 모든 정보를 넘겨주는 것도 편리함을 얻었다. 이번 태국 여행에 사용된 구글 활용법 소개! 1. 구글 스프레드 여행 준비부터 여행 정산까지 구글 스프레드를 사용하고 이를 동행자와 공유한다. 서로 중간에 편집!일정표에 링크도 걸어놓고 참고 사이트도 여기에 저장한다. 일정관리나 여행경비는 다른 어플도 많은데 여행 중간중간에 여기 정리하는게 가장 정확해요!
2. 구글 타임라인 타임라인을 사용하면 내가 언제, 어디, 몇 시에 있었는지 기록된다. 구글에서 나는 사찰당하고 있다. 근데 너무 편하다. 여행을 하다 보면 계획에 없던 낯선 곳을 가거나 언제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을 때 구글이 모두 기록해 놓았다.소름 돋는 건 복합몰 안에서 묵었던 카페도 기록된다. 검색기록까지 분석해서 ai가 기록하나?
3. 구글 포토 이외에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사진을 구글 포토에 백업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구글이 무료 제공 용량도 커 10년간 구글 포토를 사용했지만 최근 유료로 전환했다. 여행을 갈 때도 다른 앨범을 만들어 동행자에게 해당 앨범만 공유하면 스스로 내려받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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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포토+타임라인 구글포토와 타임라인이 결합하면! 이렇게 타임라인에 구글포토로 올린 사진이 붙는다. 심지어 저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gps 정보가 전혀 없어. 사진의 기본 정보인 날짜 시간에 구글 타임라인과 구글 포토가 분석해 그런 결과가 나온다. 너무 신기해~~
5. 구글이 만든 내 여행 기록 가끔 구글 포토가 마음대로 사진으로 무언가를 만든다. 아래는 나혼자 만든 여행앨범~
이건 그냥 무심코 사진 두 장을 따로 찍은 건데 나 혼자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놨다.
구글 서비스 만족도가 너무 높아 주식도 샀다. 구글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