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알림서수첩,키즈노트를모두사용한장단점과단점

안녕하세요,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 엄마 오늘의 탄젤린입니다.저는 작년 4월에 처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 계속 보내는 중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제가 2년 동안 아이를 보내면서 어린이집에서 받은 ‘알림장’에 관한 저의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이거는 각 원마다 쓰는 종류도 다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거든요.

우선 위의 사진이 우리 아이가 다니는 엔화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개중에는 사진처럼 수첩이나 일기장 형태의 어린이집 알림장도 있고, 최근에는 키즈노트와 같은 한글이라는 앱을 통해 원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각 종류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아래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야기 앞에 밑에서부터 써나가는 내용들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담겨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공지사항은 자녀가 작년 4세(만 2세)에 처음 입소했을 때부터 올해 2월까지 사용하던 ‘엄마 건강일기장’이라는 이름의 어린이집 알림입니다.

처음 등원한 날 받아왔어요.가정에서 엔화로 또는 엔화에서 가정으로 보내야 할 말이 있을 때 여기에 적어 자녀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써야 하는 방식이라 받을 때마다 더 그리운 느낌도 들고, 이 통지서를 통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특히 이때는 지나간지 얼마 안되서 여기에 적어서 보내주신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어요.

이렇게 스페셜 데이나 공지사항이 있을 때는 프린트해서 붙여 보내주시기도 하거든요.필요한 준비물이 있을 때도요.

또 원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도 자고 오후 활동까지 하다 보니 점심약 음원으로 먹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쓸 수 있는 투약 의뢰서도 함께 꽂혀 있어 사용 가능했습니다.그런데 이게 개인적으로 잘 안 쓰거든요.거의 문자나 전화드린 것 같아요.

두 번째 공지사항은 현재 키즈노트(1개 앱)와 함께 사용 중인 ‘어린이 수첩’입니다.아이가 5세 반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2개를 동시에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사실 수첩으로 되어 있는 것의 경우 앞 출석체크란에 출석체크 스티커와 서면으로 공지가 나와야 할 때 안내문을 끼워 보내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신학기부터는 우리 아이가 다니는 원에서 전 연령 모두가 이 ‘한글’ 앱이라는 키즈노트와 같은 방식의 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설치 후 해당 기관의 인증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처럼 해당 앱을 통해 공지사항은 물론 활동 사진 및 기타 공지사항, 식단표 등의 소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수시로 공지를 받을 수 있고, 또 바로 확인 및 피드백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직접 써서 보내거나 받은 자녀에 대한 기록도 이렇게 간단하게 체크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부분은 그 전까지는 점심 약음을 보낼 때마다 선생님께 직접 연락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앱을 통해 전달하니 조금 더 편했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즈노트(한글) 앱이 더 편한 점이 많지만,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방식인 작년에 사용했던 수첩 형식의 공지장은 한 해의 기록이 가득 차 있어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부분은 그 전까지는 점심 약음을 보낼 때마다 선생님께 직접 연락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앱을 통해 전달하니 조금 더 편했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즈노트(한글) 앱이 더 편한 점이 많지만,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방식인 작년에 사용했던 수첩 형식의 공지장은 한 해의 기록이 가득 차 있어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bhexWPUnC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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