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라는 앱을 아시나요?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어가서 다양한 자료를 확인하곤 하는데요.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보가 많아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오늘은 제가 야후파이낸스 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설명해보고 팁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자산을 빨리 확인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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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첫 번째 사진은 나의 주식 투자 현황을 보여주는 홈 화면입니다. 내가 매수한 종목의 보유 수량과 평단가를 입력해두면 수익 현황과 평가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SCHD, 리얼티인컴, 삼성전자, TIGER 미국 나스닥100, TIGER 미국 S&P500을 등록한 화면입니다.미국 앱이기 때문에 한국 주식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국내 종목도 티커가 모두 존재해 사용하는 증권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정우의 티커는 005935이고, TIGER 미국의 나스닥 100은 133690처럼요.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증권사 앱을 통해 확인하지 않고 야후 파이낸스 앱을 통해 내 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현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꿀기능! 관심종목 등록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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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기업명이나 티커를 입력하면 방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 차트는 물론 볼륨, PER, 시가총액, 배당 정보, 종목에 대한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벨류에이션, 트레이딩 정보, 주가 통계, 분할에 대한 정보, 배당 정보, 마진, 리턴, 인컴, 밸런스셋, 현금흐름 등의 정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뿐만 아니라 어닝에 대한 발표는 언제 진행되는지 날짜까지 알려주고 앱에서 알림까지 오게 할 수 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EPS 컨센서스와 이것을 비트했는지 서프라이즈 했는지도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이 기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매수 매도 추천이나 목표주가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제가 야후 파이낸스 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적어봤습니다.국내 증권사 앱은 UI도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않으며 비밀번호 입력 등 절차가 복잡해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야후파이낸스 앱은 한 번만 등록해두면 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정말 높은 앱이라고 생각합니다.영어라서 처음에는 접속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이보다 편한 앱이 없어서 적어봅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