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언어를 늘리는 5가지 방법 (늦은 아이, 발달장애, 인지장애 아이들의 능숙한 기초)
수용언어를 늘리는 5가지 방법

수용언어를 늘리는 5가지 방법
아이들이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것이 수용언어입니다. 수용언어란말하는것을잘받아들이는것이라고할 수 있습니다.이 수용언어가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말로 내뱉는 표현언어도 잘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자녀와 잘 소통하고 언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수용언어 늘리기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수용언어 늘리는 5가지 방법

1. 행동 언어를 익히는 어린이들이 아직 잘 못하는 단계라면 몸으로 먼저 익히고 경험하세요.나는 말하기 전에 몸으로 익히고 배우는 것을 “행동 언어”라고 합니다.몸으로 경험한 것이 많아질수록 얘기할 때 쉽게 이해하고 확장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예를 들면, 아이가 아직 말할 수 없지만 과자를 먹고 과자 봉지를 쓰레기 통에 가져가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고”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우리 쓰레기 통에 버리러 갈까?” 고해서 같이 쓰레기를 버리세요.말과 행동이 함께 실천될 때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이를 몇번이나 되풀이하고 있다고 아이가 아직 한마디도 할 수 없지만, 과자 먹은 후에는 과자 봉지를 손에 쥐어 주며,”쓰레기 통에 버리고”라고 하면 저에 버립니다.이런 경험이 많아질수록 사물, 행동 지시어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집니다.물론 칭찬과 격려도 아끼지 않아야 합니까.
2. 독서 활동 책을 읽는 것은 어휘력, 이해력, 의사 소통 등에 도움이 됩니다.또 뇌를 자극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일도 있습니다.잘 알고 있다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있습니다.어머니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고, 어머니의 관계도 안정합니다.감정 이해가 부족한 아이라면 책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칩이 있으면 글을 모르거나 표현이 어려운 아이에게는 엄마가 구연 동화처럼 읽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생생하고 과장된 표정과 말소리, 제스처 등으로 그 장면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다행입니다.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동요 등도 함께 주셨으면 합니다.어느 정도 글을 읽거나 말하는 아이라면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문장에 대한 이해와 구성, 받침, 발성 등 언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집중력이 낮거나 혼자 읽기가 어려운 아이라면 엄마 한줄씩 번갈아 읽어도 좋아요.
3. 문자 카드 이미지 활용, 아직 말로 듣고 이해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경우는 문자 카드나 이미지를 활용 해도 좋아요.시각적인 것은 아이가 쉽게 단어나 행동을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문자 카드만으로 써도 좋고, 문자와 그림을 함께 표시하고 설명하자면, 더 집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아이 수준에 맞아 주세요아이들이 커지면서 집의 가구나 물건에 명찰을 달아 준 것을 기억하시나요?아이가 더 쉽게 그것을 이해하고 알기에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문자 자체를 이미지로 기억하게 되기도 하죠.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그림을 보고설명했고 이후 그것을 선택하세요(예: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물을 마시고 싶습니다, 놀이터에 가고 싶습니다)등)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것을 먼저 시험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을 넓혀서 가세요.
4. 역할 놀이 아이들이 커짐에 따라서 잘 할 것이 “소꿉 놀이” 거지만.이것이 롤 플레이의 대표적 사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직접 경험할 수 없는 상황을 몇가지 소품이나 도구를 써서 그 상황에 맞는 대화나 표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역할을 바꾸면서 해도 효과적입니다.역할 놀이는 단순히 언어 향상 뿐만이 아니라 감정 발달,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놀이입니다.아이와 즐겁게 소꿉 놀이부터 시작해서 보면 어떨까요?롤 플레이의 종류는 너무 많아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마트 놀이, 병원 놀이에서 놀이터로 있는 사건, 장난감 가게로 또는 집에서 간식을 먹고 싸움하는 등 특히 아이가 받아들이기 어렵게 문제 상황을 일으키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가족 전원이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 노는 보드 게임 등도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감각 활동 놀면서 우리 몸은 감각에 둘러싸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자극이야말로 언어를 처음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자신의 몸으로 익힌 감각이 말과 연결되면 얼마나 재미 있고 외우기 쉬울까요?다양한 감각을 느끼고 그 감각을 느끼게 되면 언어로 연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언어를 보다 쉽게 됩니다.감각 활동은 일상의 모든 것이 재료가 됩니다.딱딱한 식탁, 차가운 얼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등 대부분의 것이 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뜨거운 커피 컵에 접한 적이 있는 아이라면 두번 다시 손대려 하지는 않습니다.뜨거운 감각을 느꼈기 때문입니다.이런 감각을 몸과 뇌에서 기억하고 있다면” 뜨거운 “이란 말을 배울 때, 그 감각을 기억하고 연결하게 됩니다.감각 경험이 없어서” 뜨거운 “이란 말이 추상적으로 들리는 아이보다 뜨거운 감각을 경험한 적이 있는 아이가 더 빨리 이해할 수 없을까요?더 잘 기억하고, 그것에 맞는 상황에서 적절한 말을 쓸 수 있게 됩니다.
5. 감각 활동 놀이, 우리 몸은 감각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자극이야말로 언어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몸으로 익힌 감각이 말과 연결된다면 얼마나 재미있고 기억하기 쉬울까요?다양한 감각을 느끼고 그 감각을 기억하게 되면 언어로 연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언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각 활동은 일상의 모든 것이 재료가 됩니다. 딱딱한 식탁, 차가운 얼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등 대부분의 것이 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커피잔을 만져본 적이 있는 아이라면 다시는 손을 대려고 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감각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감각을 몸과 뇌에서 기억하고 있다면 뜨겁다는 말을 배울 때 그 감각을 기억하고 연결하게 됩니다. 감각 경험이 없어서 ‘뜨겁다’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들리는 아이보다 뜨거운 감각을 경험해 본 아이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잘 기억하고 그에 맞는 상황에서 적절한 말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용 언어를 늘리는 것은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새로운 경험과 그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아는 것은 말 잘하는 아이의 기초가 됩니다. 당연히 수용언어가 많아지면 표현하는 언어도 확장될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아이가 시험할 때 크게 반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드린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마다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며 즐기겠죠. 실제로 위의 예에서 말씀드렸듯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이해한 저는 아이가 쓰레기만 보면 버리고 ‘잘난 척’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즐겁게 언어를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시면 말도 잘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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