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옆-칠성조선소-속초관광수산시장-유진게찜기-설악켄싱턴-설악한화솔라노-바우듐조각미술관-청초수-화암사설학한화솔라노-호수공원-속초시립박물관-신흥리 한옥민박마을-놀이숲길
숙소로 잡은 설악 한화 소라ー노에 갔다. 여기서 션은 할머니의 MBTI을 보고 준다고 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이 모습이 아름다웠다. 가족이라 서로 잘 안다고 생각했으나 MBTI질문)와 어머니의 나누는 얘기를 듣고 보면 모두 아는 것은 아니었지라고 느낀 것 같다. 숀과 내가 어머니의 MBTI결과를 미리 예상하고 보고 결과를 맞추기도 했지만 각 질문 항목에서 어머니의 말을 듣다 보면 사람들의 외모를 보고얼마나 많은 판단을 하는지 다시 깨달았다고 할까. 가까운 사람이라도 가끔은 속내를 들여다보겠다는 각오를 했다. 다음날 꼭 5시에 일어났다. 창문을 등지고 앉아 있었지만, 6시경 되돌아보면, 이런 날이 떠오르고 말았다.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운동복을 갈아입고 숙소를 나왔다. 이렇게 새벽에 혼자 낯선 길을 걷는 즐거움을 놓칠 수 없다. 최초의 발견은 숙소의 바로 앞의 호수 공원이다. 1km도 안 되는 주변이지만 매우 예쁜 포인트가 있다. 울산 바위가 잘 보인다. 심었다. 나온 김에 달리기 시작했다. 콘도를 벗어나서 가까운 곳을 달리다가 2번째로 발견한 것은 “김 임도”이다. 귀엽고 예뻤다. 도중에 한옥 마을도 지나가면서 눈 요기를 아주 잘하더라구. 그렇게 10km달리기를 하고 돌아왔다. 가족에 호수 공원에 같이 가자고 해서 멋진 울산 바위도 다시 감상했다. 여행길, 새벽의 낯선 길 탐험. 매번 신나는 경험이다.

숙소로 잡은 설악 한화솔라노에 갔다. 여기서 션은 할머니 MBTI를 봐주신다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예뻤다. 가족이라 서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MBTI 질문에 대해 션과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다들 아는 게 아니었구나 느낀 것 같다. 션과 내가 엄마의 MBTI 결과를 미리 예상해보고 결과를 맞추기도 했는데, 각 문항에서 엄마의 말을 듣다 보면 사람들의 외모를 보고 얼마나 많은 판단을 하는지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가까운 사람이라도 가끔은 속내를 들여다보겠다는 각오를 했다. 다음날 꼭 5시에 일어났다. 창문을 등지고 앉아 있다가 6시쯤 뒤돌아보니 이런 해가 뜨고 말았다. 일출 보려고 했는데… 운동복 갈아입고 숙소 나왔어. 이렇게 새벽에 혼자 낯선 길을 걷는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다. 첫 발견은 숙소 바로 앞 호수공원이다. 1km도 안 되는 둘레지만 아주 예쁜 포인트가 있다. 울산바위가 잘 보인다. 심었다 나온 김에 뛰기 시작했다. 콘도를 빠져나와 근처를 달리다 두 번째로 발견한 곳은 노리숲길이다. 사랑스럽고 예뻤다. 중간에 한옥마을도 지나가면서 눈요기를 아주 잘했다. 그렇게 10km 달리기를 하고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호수공원에 같이 가자고 했고 멋진 울산바위 또한 감상했다. 여행, 새벽의 낯선 길 탐험. 매번 설레는 경험이다.
숙소로 잡은 설악 한화솔라노에 갔다. 여기서 션은 할머니 MBTI를 봐주신다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예뻤다. 가족이라 서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MBTI 질문에 대해 션과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다들 아는 게 아니었구나 느낀 것 같다. 션과 내가 엄마의 MBTI 결과를 미리 예상해보고 결과를 맞추기도 했는데, 각 문항에서 엄마의 말을 듣다 보면 사람들의 외모를 보고 얼마나 많은 판단을 하는지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가까운 사람이라도 가끔은 속내를 들여다보겠다는 각오를 했다. 다음날 꼭 5시에 일어났다. 창문을 등지고 앉아 있다가 6시쯤 뒤돌아보니 이런 해가 뜨고 말았다. 일출 보려고 했는데… 운동복 갈아입고 숙소 나왔어. 이렇게 새벽에 혼자 낯선 길을 걷는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다. 첫 발견은 숙소 바로 앞 호수공원이다. 1km도 안 되는 둘레지만 아주 예쁜 포인트가 있다. 울산바위가 잘 보인다. 심었다 나온 김에 뛰기 시작했다. 콘도를 빠져나와 근처를 달리다 두 번째로 발견한 곳은 노리숲길이다. 사랑스럽고 예뻤다. 중간에 한옥마을도 지나가면서 눈요기를 아주 잘했다. 그렇게 10km 달리기를 하고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호수공원에 같이 가자고 했고 멋진 울산바위 또한 감상했다. 여행, 새벽의 낯선 길 탐험. 매번 설레는 경험이다.

숙소 도착 창밖 풍경 멋있다.
다음날 아침 6시, 벌써 해가 떠버렸어.
새벽 하늘은 에너지가 넘친다
새벽 하늘은 에너지가 넘친다
달리기 시작하다* 호수공원** 호수공원*조금 더 해가 떴다조금 더 해가 떴다정말 예쁜 공원이네.정말 예쁜 공원이네.울산바위가 보인다. 진짜 멋있다.울산바위가 보인다. 진짜 멋있다.울산바위가 보인다. 진짜 멋있다.울산바위가 보인다. 진짜 멋있다.여기가 포토존.여기가 포토존.여기가 포토존.* 런닝중*차에서 보는 풍경과 걸어보는 풍경은 느낌이 다르다차에서 보는 풍경과 걸어보는 풍경은 느낌이 다르다차에서 보는 풍경과 걸어보는 풍경은 느낌이 다르다주차장을 벗어나 있는 중.주차장을 벗어나 있는 중.속초시립박물관 쪽으로 가보자.속초시립박물관 쪽으로 가보자.속초시립박물관 쪽으로 가보자.신흥리 한옥민박마을신흥리 한옥민박마을신흥리 한옥민박마을한옥집이 깨끗하다* 노리숲길*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이 길을 가면 흥겨운 길이 나온다, 길이 너무 예뻤다.얼굴이 새빨개졌다.얼굴이 새빨개졌다.100% 민낯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선크림이라도 바를걸.* 다시 호수공원*아까 봤던 포토존에 또 왔어. 하늘이 조금 변했다.아까 봤던 포토존에 또 왔어. 하늘이 조금 변했다.아까 봤던 포토존에 또 왔어. 하늘이 조금 변했다.아까 봤던 포토존에 또 왔어. 하늘이 조금 변했다.아까 봤던 포토존에 또 왔어. 하늘이 조금 변했다.* 할머니랑 MBTI 중*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야.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야.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야.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야.한화리조트 설악솔라노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속초시립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신흥2길 16신흥리 한옥민박마을 강원 속초시 신흥2길 34-4신흥리 한옥민박마을 강원 속초시 신흥2길 34-4신흥리 한옥민박마을 강원 속초시 신흥2길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