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배실에 뜨개질한 수세미를 구입했습니다 봄에 수세미를 통째로 말린 것을 구입했는데 손이 너무 아팠어요 잘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아크릴 수세미로 돌아왔습니다.그러다 삼베실로 만든 수세미를 알게 되었습니다.사랑하는 이웃 슈가슈가님께서 길고양이 밥값을 벌기 위해 뜨개질 수세미를 판매해주세요.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 하시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몰래 옆구리를 찔러봤어요.삼베사로 짠게 있는데 그건 안파는지~ 비싸도 구매 가능해요.^^ 그게 환경에도 좋고 여러 가지로 좋은 것 같은데 할 생각이 없냐고 가끔 던지면서 압박을 했어요.
아직 판매가격이 정해지지 않아서 지난번에 아이를 낳은 길고양이를 돌봐달라고 제가 알아서 입금했어요. 내가 원하던 삼베사로 만든 수세미가 내 손에 들어왔어요.제 마음 같은 택배봉투네요.
봉투 안에 나온 건 제가 주문한 게 아닌데요.이게 다 서비스라니. 죄송해요 이웃님~ 망했어요.고양이가 망사라도 사달라고 하니까 너무 많이 보내준 거 아니에요?제가 이렇게 하려고 주문한 게 아니에요.아크릴 수세미는 비상용으로 놓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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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펫 케이프도 보내주셨어요. 케이프는 다른 분이 기증해주셨다면서 게린이들에게 선물을 해줬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쓸게요.
마사수세미는 3가지로 보내주셨어요. 판매 전에 제가 먼저 써볼게요.~~
첫 번째 수세미는 크기가 제일 작았어요.강아지들이 밥그릇 닦을 때 사용하면 딱일 것 같아요.
두 번째 수세미는 이중으로 만들었어요.처음 만져보니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세 번째 수세미는 실이 달랐어요.딱딱하고 까칠했어요.기름때 닦을 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작은 거 써봤어요.세제 없이 강아지 밥그릇 닦았는데 푹신푹신하더라고요. 오~~~ 이거 좋네요.삼베사 수세미는 물기를 꽉 짜서 건조시켜 주세요.
아직 아크릴 수세미에 익숙해져 있어서 손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그래도 쓰다 보면 괜찮아질 거예요.기름진 설거지는 여전히 아크릴 수세미로 하고 있어요.헹굼이나 물컵, 강아지 밥그릇 등은 삼베수세미로 사용합니다.과장되게 제로웨이트 도전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면 저도 달라질 것입니다.#삼베수세미 #삼베사수세미 #마 #코바늘수세미 #친환경수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