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4박5일 여행일정 DAY4,5 (스킨스쿠버/신속항원/모서스조인트/마이티퍼플/세일즈바베큐/샬리즈레스토랑)

이모티콘에 진심인 나…오늘도 또 하나의 존귀이모티콘을 얻었다. 뿌듯해서 오늘 괌 넷째 날과 마지막 날을 함께 포스팅해보려고 해.마지막 날은 분량이 없어서… 이번 포스팅도 굉장히 길어질 것 같은 NUKIM

괌 4박5일 여행 DAY4일 스킨스쿠버 런치(모서스조인트) 출국전 신속항원검사 마이티퍼플호텔 및 해변수영 저녁(세일즈바베큐) 괌 4박5일 여행 DAY5일 체크아웃 아침(샬레스토랑) 차량주유렌트카 반납 출국

실질적으로 괌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던 4일째. 아침부터 스킨스쿠버 체험이 예약돼 있었다.스킨스쿠버는 픽업서비스까지 포함해서 예약했다

내가 이용한 스킨 스쿠버업자는 맥 제이 스쿠버.네이버에서는 괌의 스킨 스쿠버를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고 예약한 곳이다.A타임은 8시 30분부터 B타임은 10시 40분부터 호텔 픽업이 시작된다.8시 30분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니, 다음 시간에 하고 싶었는데 다음 시간은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선택 사항이 없었다.)결국 8시 30분에 예약을 하고 아침에 잘 자고 우리는 밥도 안 먹고 출발하는:)눈을 뜨자마자 세수만 하고 옷을 입고 즉시 나갔다 ww스킨 스쿠버 정보 회사:맥 제이 스쿠버 가격:한명 72,000원(사전 결제)+수중 촬영비$15(현지 결제)+@(가이드 팁)소지품:수영복 및 러시 가드 착용, 수건, 선탠 소요 시간:3시간(이동 시간 포함)만족도 ★ ★ ★ ★ ★ http://www.11st.co.kr/products/2023476755/share

[11번가] 괌 체험 스킨스쿠버 다이빙 (왕복픽업/성인가) 카테고리 : 미국/괌/기타 가격 : 72,000원 www.11st.co.kr

여기서 예약함(내돈내산)

일단 패밀리비치에서 모두 모여서 약간의 미팅을 한다.한국인 직원이 안점 점검과 액티비티 관련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준다.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전 주의사항과 호흡법 등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이런 것도 읽고 작성해야 하며 동의서 같은 것도 작성한다.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관심이 있으면 자격증 같은 것도 따보라고 말씀하셨는데 마음에

패밀리비치에서도 스킨스쿠버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피쉬아이비치로 15분 정도 더 이동했다.바다 상황에 따라 패밀리 or 피쉬아이 중 선택한다고! 괌 스킨스쿠버로 가장 유명한 곳인 피쉬아이비치에는 물고기 종류만 200여 종이 있으며 상어와 거북이도 있다고 한다.

15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여 PCI 비치 도착.진짜 바다색 하늘색 다 미쳤다!

스킨스쿠버를 하기 전 장비 착용은 현지 직원분들이 도와주시는데 다들 친절하시더라 🙂 또 원래 4인당 1명씩 가이드가 정해지는데, 이날은 인원이 적어 2인당 1명씩 가이드가 배정됐다. 럭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살짝 비치가운만 입고 간 상태에서 뒷모습이 최선이었어^^이 작품 같은 곳에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없다니! 정말 아쉽다..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굳어버린 내 모습^^.. 마치 옷을 처음 입어보는 강아지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아니, 이게 왜 무거워… 산소통이 진짜 무거운데 이걸 들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야 해.다행히 바다에 들어가서는 사이먼이 도와줘서 산책을 바다에 띄우면서 갔어 ㅋㅋㅋ 바다에 들어가서 20분정도 연습하고 들어가는데 주의사항은 당황해도 절대 마스크 벗지말자!사이먼이 강조한 건데 연습하다가 마스크 벗고 물 많이 마시고 엄하게 조심해 ㅋㅋㅋ사이먼의 사진 열정은 너무 많았지만 만족한 사진은 없었다..수중 촬영은 고 프로에서 촬영하고 한명당$15달러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핸드폰을 가져갈 수 없는 것 같아 추가 요금을 내고 수중 촬영을 신청.GoPro나 휴대 전화를 들여오는데 초보자라면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바다에서의 호흡 법에 적응하려고 바쁜데 사진까지 찍으러는 즐길 시간이 너무 없어 보인다.스마트 폰을 들을지 고민하고 가져가지 않았지만 갖고 안 가서 다행이다!가지고 가면 100%분실할 것 같던데…^^사이먼이 소시지를 나눠주는데 이건 생선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손으로 꼭꼭 숨겨야 해!그렇지 않으면, 거물이 낚아간다고 했다. 감추면서 조금씩 주니 물고기가 우리에게 밀려왔다(웃음) 물고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정말 처음이야..우리의 사진 말고 개인 사진도 찍어 주어 사진, 동영상도 다 찍어 줘서 신청하고 다행이다.생선 종류도 정말 많았고, 이날 상어도 봤다.여기 상어는 다행히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상어라고 한다!스킨 스쿠버의 리뷰를 보면 바다 거북을 보는 것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이 날은 바다 거북이 없었어(읍)상어를 가까이서 본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어쨋든, 처음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지만 캄 다운 하면서 사이몬이 가르친 대로 하면 곧 잘 적응하고 너무 재미 있었고 스킨 스쿠버과는 차원이 다른 누군가는 바다 속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세계여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스킨 스쿠버 잘 하지!!정말 모두 스킨 스쿠버를 하세요정말 추천!간이 샤워장이 있어 스킨스쿠버가 끝나고 간편하게 씻을 수 있었다.캔커피도 나눠주는데 누가 이거 맛있다고 해서 여기에 빠져서 K마트에서 다시 사먹는다 ㅋㅋ 점심(모서스조인트)점심에는 햄버거 맛집 모서스 조인트! 이곳은 한국인보다 현지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정말 괌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모서스 조인트(고구마 튀김도 굉장히 바삭하고 버거도 너무 맛있었어!참고로 괌은 당연히 팁 문화! 대부분의 빌딩에 서비스 charge가 포함되어 나오는데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팁을 줘야 한다.팁은 15% 정도 내면 돼!남의 나라에 가서 팁을 주지 맙시다.Service charge가 뜨더라도 서버서비스가 만족스럽고 친절하다면 별도의 팁을 더 준비하셔도 됩니다~ 아무튼 모서스조인트 꼭 해주세요,, 신속항원검사(9월3일자 폐지)내가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괌은 신속하게 항원을 해야 했어.9월 3일부터는 한국 입국 전 괌에서 코로나 검사 안 해도 되니까 정보는 패스!신속항원을 하는데 이런 자리에 앉아서 이름을 부르면 나와서 마주한 상태에서 검사하는데 조금 부끄러웠다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 사이에 abc스토어와 k마트에 가서 기념품 구매 완료!근데 사바나 바나나칩을 많이 사갔는데…여기보다 쿠팡에서 사는게 싸다는 아이러니가! 사실 메이드 필리핀이라면 ㅋㅋ 마이티퍼플괌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마이티퍼플! 동선상 모서스조인트 갔다가 마이티퍼플로 가면 딱인데 (차로 1분거리) 깜빡하고 그냥 갔다가 다시 왔다.나는 마이티 퍼플볼 10oz로 주문했고 가격은 $10 생각해보니까 이거 하나에 1만34천원인데 좀 비싼 것 같기도 한데…?가게에서 먹으면 그릇에 담아서 가져가면 이렇게 컵에 담아준다!근데 진짜 맛있었어TT 처음 먹어보는 건강인데 너무 맛있는 맛… 누군가는 내 취향이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너무 시원하고 상큼했다.또 먹고싶다!! 이거 꼭 드세요 추천마이티퍼플을 먹고 결과지를 받으러 다시 닛코호텔로! 역시 결과는 네거티브~ 검사하기 전까지 조금 불안했지만 네거티브를 보니 무사히 한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 :)다시 숙소에 와서 수영하러… 1년치 수영 괌에서 다 한 느낌!선크림 듬뿍 발라도 수영복 자국 그대로 타더라..^^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은 알로에젤 챙겨가세요ㅠ 저녁(세일즈바베큐)여기도 괌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세일즈 바베큐.여기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해. 세일즈 바비큐 예약은 1, 2차로 나뉘었고, 1차는 18:00-19:302차는 19:45-21:15에 우리는 선셋을 보기 위해 1차를 예약했다.전화로 예약을 하고 예약할 때 창가자리로 요청했는데 요청만 가능하지 확실하게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다행히 창가자리로 배정되었다><메뉴는 세일 프라임으로 주문했다.세일즈 바베큐의 장점은 맥주, 음료, 샐러드 바가 모두 무제한이라는 것!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고 방문했지만 뜻밖의 이익.. 나는 콜라를, 누군가는 맥주를 마음껏 마셨다(사실 3캔w)참고로 세일즈 바베큐도 SKT 제휴 매장이므로 결제 시 티멤버십을 보여주면 10% 할인해준다! 짱이야, skt…아이러브 괌 티셔스를 입고 고기를 굽는 남자..고기도 랍스터도 킹크랩도 모두 맛있었던 세일즈 바베큐. 밥과 된장국, 과일샐러드가 모두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특히 노을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는 최고! 이 순간만큼은 술을 싫어하는 나도 맥주를 자주 마시지 그랬어.갑자기 이거 찍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어!!세일즈 바비큐의 또 하나의 좋은 곳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밥을 먹고 선셋의 시간이 되면 이렇게 바다 앞에 나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이 시간이 되면 모두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느라 바빴어.물론 저도 포함해서 아주 예쁜 투 몬 비치 선셋..이렇게 어두워질 때까지 즐기고 쇼핑몰과 K마트에 한 번 더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왔다.K마트에서 사온 조각피자! 하이네켄은 에이비씨마트에서 사왔어.나는 배불러서 안먹었는데 누군가는 맛있게 먹더라그리고 지난 전날 구입한 바나나 칩과 초콜릿 abc 스토어에서 괌 초콜릿을 구입했는데 사실 K마트가 더 저렴했다.바나나칩도 케이마트가 더 저렴하니까 K마트에서 사주세요.선물은 이것저것 사귀기 귀찮아서 초콜릿과 바나나칩으로 통일! 사바나나칩과 리치바나나칩의 맛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사바나가 조금 더 달고 바나나향이 나는 느낌? 아무튼 둘 다 맛있어!초콜릿은 6개가 1팩인데 22달러 정도였던 것 같아!초콜릿 3팩과 바나나칩 30개 사왔다 🙂 아침 (샬리즈 레스토랑)출발일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찾은 샬레스 레스토랑.여기도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모두 현지인이었다.그리고 샤를리즈 레스토랑도 SKT 제휴사다..도대체..skt 정체가 뭐야!바코드가 있으면 위 두 메뉴는 할인해주고 마지막 메뉴는 더 무료로 준다는 거야 무료인가요?한국인은 눈이 돈답니다..치킨너겟이랑 돈가스 시키고 무료로 받은 메뉴까지.모두 맛있었지만 그중 최고는 무료메뉴였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샤를리즈 레스토랑을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skt 회원은 꼭 가야 한다공항에 가기전에 기름을 풀었는데 주유소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무리까지 즐거웠다. 🙂 4박 5일간 쓴 기름값은 우리 돈으로 약 6만원이었다.차 반납은 1분도 안걸렸고.. 공항은 입국때와 달리 매우 조용했다.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1시간 전에 도착해도 될 정도!우리는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고디바 초콜릿을 샀는데 공항에도 고디바가 있었어.기념품도 공항 면세에 있지만 가격은 더 비쌌다.면세 구경 좀 하고 방기 타러~!진에어는 기내식도 줬어.. 에어서울은 물도 돈 받고 팔았지만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머핀이랑 요구르트 먹고 키우면 한국에 도착! 참고로 한국에 도착해서 하루안에 PCR검사를 해야해!한국에서 피자도 무사히 마치고 즐거웠던 괌 여행은 여기서 끝이에요 🙂 괌플라자와 롯데호텔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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