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회센터 [동성]에서 자연산 돌돔과 이시가리 가격 및 솔직후기

우리가 이번에 강릉여행을 온 이유는 돌돔 때문이야!!! 돌돔 울부가 데려온 곳은 [강릉항회센터]

[강릉항회센터] 들어가면 이렇게 가게가 쭉.저번에 맛있게 먹은 [연정]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요즘 장사를 안한다고 하셔서

저희가 선택한 곳은 [강릉항회센터]이고 [동성]

저희는 천연돌돔 1.4kg 돌돔(서비스)을 주문하였습니다!!! 총 20만원.

우리가 선택한 회는 천연 돌돔(1.4kg)과 돌돔의 가격을 깎지 않는 대신 요청받은 돌돔의 서비스가 작을 뿐 큰 것은 돌돔만큼 비싸집니다.

1층에서 회를 주문한 뒤 2층으로 올라가 먹는 시스템은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2층 자리 메뉴 저희는 기본 세팅 2인(8000원), 생선뼈 매운탕 소자(11000원), 소주 2, 맥주 1병(15000원), 라면 구슬(2000원), 밥, 김(2000원) 주문했습니다!!! 총 38000원.

반찬 1-3 메추리알, 당근, 번데기

반찬4-6 옥수수,야채(마늘 상추)

인당 1개씩 와서 비랑 쌈장이 나왔어요.간장과 초고추장은 취향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됩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리필이 가능하고 막장 좋아하는 남편이 쌈장+참기름+마늘+고추를 많이 넣어서 해왔는데 마늘이 너무 많아서 매웠어 ㅋㅋㅋ 여기부터는 횟집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좋고.

스키다시 1-3낙지회, 전복소라, 꽃게찜낙지회는 쫄깃하고 꽃게찜도 작지만 알찬살이었다~! 꽃게찜 먹기 귀찮았지만 살이 꽉 차 맛있었고 그중 베스트는 전복소라!! 차원이 다른 쫄깃함

좋아하고 4-5 천연해삼, 천연해삼과 멍게도 바닷가 근처에서 잡힌 지 얼마 안 돼 한입 먹자마자 입안 가득 바다향기가 가득하다.

음식이 고조되면 전체 샷을 찍지 않는다.(낙지회는 사장이 나중에 가져다 주셔서 없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천연돌돔 등장. 우리가족 강릉여행 오게 했다.왼쪽은 등살 오른쪽은 갈비다지기 뱃살왼쪽은 돌다리, 오른쪽은 돌돔 껍질 삶은 것왼쪽 서비스로 받은 돌다리를 먼저 한입 먹었는데 역시 돌다리는 돌다리!!! 돌돔에는 없는 특유의 단맛이 너무 맛있었어요.오른쪽은 돌돔 등살인데 돌돔의 장점은 부위 전체가 맛있다는 거예요.특히 막창이랑 먹으면 고소한 맛 업.왼쪽은 돌돔살, 쫀쫀한 식감의 토로의 감칠맛이 업, 오른쪽은 돌돔갈비살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갈비살을 다져주셨어요~! 뼈가 있는 부분이라 세코시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남편이 쓰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사장님께 손질할 때 쓸 강아지를 따로 부탁드렸는데 색깔이 초록색이 아니라 사장님도 당황, 저희도 당황했어요.ㅋㅋㅋ 익숙한 색깔의 초록색 담낭은 아니었지만 맛은 담낭주우리 아이는 먹을 게 없어서 밥을 시키면서 김이 있는지 물어보니 김도 천원에 판다고.(사실 돈이 아깝다기보다 인정이 없는 느낌이라 쓸쓸하다)밥을 주문해서 그런지 매운탕을 주문해서 갑자기 점원이 김치도 좀 두고 가셨어요.이건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매운탕 거리의 회 어느정도 드셨으면 매운탕도 먹어야해요 ㅋㅋ 식당에서 차려주셨는데 매운탕 먹는것도 돈을 내야하는 매운탕은 미리 주방에서 어느정도 만들고 나왔습니다.저희 부부는 매운탕 먹을 때 항상 라면사리 추가 🙂 항상 느끼지만 매운탕과 라면사리 조합은 최고 강릉항 회센터 천연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충분히 먹기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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